매일유업 특수분유 근황

(1)피케이유-23
(2)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자 국내 3백여 명
(3)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일반분유를 먹을수 없는 환아들이 국내에도 있는데…
(4)정지아/매일유업 아시아모유연구소 소장
(5)저희가 1년에 두 번 정도 공장의 모든 생산을 멈추고
(6)매일유업은 아주 소수인 그 환아들을 위해서
(7)일년에 두번정도 공장 라인 멈추고 그 특수분유를 제작해서
(8)공급하는건 좀 유명하긴 했음…
(9)근데 워낙에 소비하는 환아의 수가 적어서 매일유업에선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인 제품이였는데…
(10)한국의 ‘특수분유 생산지원’ 알게 돼
(11)중국에서도 당연히 이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앓는 아이들이 있
(12)중국 분유 신뢰도가 멜라민 사태 이후 나락간거 + 아주 비싼 해외특수분유를
(13)사서 먹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14)중국 환아들의 부모가 한국에서도 이 특수분유 생산에 대해서 알게된거…
(15)알리에 “한국산 특수분유 제공” 요청
(16)그래서 알리측에 요청해서 이 특수분유를 수입 가능하겠느냐는 소
(17)비자 목소리가 많았다고 하는데..
(18)알리-매일유업
(19)한국산 특수분유 중국 공급 협약
(20)알리측도 아주 발빠르게 매일유업과 협의해서 중국 공급 협약을 체
(21)결하기에 이름..
(22)안그래도 수익성이 없던 분유를 소수의 환아를 위해서 만들던 매일유업 입장에선
(23)드디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될거라는 소리가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