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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치|정승혜
(4)한동훈은 왜 집에서 책을 안 읽을
(5)입력 | 2024-05-13 11:34 수정|2024-05-13 11:45
(1)우리나라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타워팰리스에 사는한 위원장이 왜 굳이 서민들이 오가는 공공도서관에 가서 SF 소설책을 펴들고 앉아 있었을까?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의 말처럼 대중에게”오픈된 공간인 양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봤다는건, 책을 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있었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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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설책이 보고 싶었으면 집에서 인터넷 서점에 주문해서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을 텐데 굳이 공공도서관에 온 건 사진을 찍히기 위해 나타난 것이란얘기이고, 나름 여러 가지 계산을 깔고 한 행동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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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치 신인으로서 총선 참패 이후 물러나 있을까도생각했지만 황교안 전 대표처럼 잊혀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도 틀어져 버렸기 때문에 다시 전당대회에 나가볼까라는 생각이좀 더 커져가는 것으로 정치권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1)조용히 집에서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색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 윤석열 대통령이 버리고 갔다는책들을 한 전 위원장에게 선물해 줬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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