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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제시 마치와 협상 결렬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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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이삼일 4231
(2)21분 전 (수정됨)
(3)멍청한 축구협회가 ‘제시 마치 ‘감독을 놓친 과정
(4)・KFA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12일 스포츠동아를 통해,KFA와 제시 마치 감독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5)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지 않는다” 라고 언급했다
(6)지난 4월, 우발적인 이유로 르나르 감독과 면접을 하지
(7)않고 한국으로 돌아온 정해성 기술위원장
(8)・한국 언론에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당황한 KFA는
(9)여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제시 마치’ 감독과의 면접
(10)사실을 언론에 흘려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11)·원활한 협상을 위해 면접자들 리스트를 엠바고로
(12)공개하지 않고 있던 언론들은, 뒤늦게 면접자 리스트를
(13)공개하며 ‘제시 마치가 1순위’ 라는 사실이 세상에
(14)본인이 유력한 경쟁자가 없는 1순위라는 것을 알게 된
(15)’제시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서 당연히 고자세로 나올수 밖에 없었고, 우둔한 KFA는 결국 협상에 실패했다
(16)ㆍ면접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제시 마치
(17)감독과의 협상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
(18)기본적인 상식이었지만, KFA는 그것보다도 여론의
(19)비난을 피하는 것이 먼저였고 결국 비상식적인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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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한 정상적인 집단이라면, 애초부터 ‘제시 마치’ 감독이1순위였다 하더라도 르나르 감독과 대면 면접을
(2)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우린 제시 마치에게 매달리고있지 않고 있으며, 유력 후보 둘 중에 고민하고 있다”는스탠스를 보이며 연봉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 갔을 것
(3)결국 기존 60억 원 연봉을 받던 ‘제시 마치’ 감독에게,터무니없는 20억 원 가량의 연봉을 제안해놓고 어떠한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협상에 실패했다
(4)KFA는 연봉 협상에서 주요한 키가 됐을 수 있었던’르나르’ 카드를 우발적으로 버렸고, ‘제시 마치’와의면접 사실을 언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하는데
(5)소비해버리며 그들의 우둔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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