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 경향신문027 가요
(2)목사가 여성 신도 24명 성폭행·강제추행 혐의…미성년 시절 피해 증언도 나
(3)2024.05.12 11:39 입력
(4)강은 기자
(5)’그루밍 성범죄 의혹’ 경찰 수사
(6)믿음이 큰 지
(7)성폭행·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 김모씨가 최근 한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
(8)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가 담임목사로 재직하던 교회의 여성 신도 24명에게 ‘그루밍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미성년자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9)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의왕경찰서는 김모씨(69)를 준강간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입건해 수사 중이다. 김씨는 2021년까지 경기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10년 넘게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여러 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