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년차에 극단적 선택

입사 2년차에 극단적 선택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나무아미타
(2)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아드님은 오래 버텼어요”
(3)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
(4)故 서승우 입사 2년차 31살
(5)단독 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
(6)실제 통화 내용
(7)저도 회사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니까냉정하게 있었던 사실만 말씀드릴게요”
(8)직장동료 A씨서승우 씨 아버지
(9)실제 동화 내용
(10)“거의 1년을 사람을 몰아갔어요.
(11)제일 멘탈이 강했다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12)오래 버텼어요”
(13)서승우씨 아버지
(14)2020년 4월 직속선배 졸도
(15)2020년 4월 직속선배 퇴사
(16)”그만두게 된 이유가?”
(17)“과로와 스트레스 그런 것 때문이죠”
(18)전 직장동료 B씨
(19)실제 통화내용
(20)”승우한테도 그냥 그만둬라.
(21)여기 아니면 일할 데 없냐
(22)제가 그렇게 좀 설득을 했었는데
(23)승우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24)자기는 조금 더 해보겠다”
(25)”혼자 할 수 있는 업무 이상의 것을 시켜서
(26)그걸 이행을 하려고 막 욕 안 먹으려고
(27)악착같이 한 거에요. 밤새도록…
(28)그런 상황이 지속이 됐었거든요”
(29)대교구 직장동료 A씨
(30)진료기록부2020년 5월 12일 진료기록
(31)임원에게 욕 먹고
(32)얼굴만 봐도 불안하고 눈물나고
(33)회의 시간 버럭
(34)서호석 서승우씨 아버지
(35)항시 불안에 떨고 있어요.
(36)데스크 거기는 토요일, 일요일 날 근무를 하니까
(37)집에 와서도 응답을 하고 있어요.
(38)데스크 긴장 속에 계속 사는 거죠.
(39)이젠 뭐가뭔지 모르겠다.
(40)하염없이 눈물만 나온다. 감정이 너무….
(41)여기서 못버티는데 어디가서 버티겠냐라 생각하니
(42)더 암울해진다.
(43)“그 얘기는 들으셨어요?
(44)현장으로 내려가라고 했다는.
(45)마지막으로 무너졌던 상황인 걸로알고 있거든요”
(46)“보직을 바꾼다는 부분에서”서승우 씨 아버지
(47)교리 직장동료 A씨
(48)”보직이 아니에요.
(49)관리자에서 시급직으로 바꾸겠다는
(50)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1)학교기념 직장동료 A씨
(52)오전 7:53
(53)●단독 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 음
(54)○ 고통을 죽음으로 끝내자
(55)ㅇ자살하기
(56)”너 인마 갈 때까지 간 거야.
(57)갈때까지 갔다는 게 뭘 얘기하는 건지 알지?”
(58)직장 상사 C씨
(59)”뒤가 없다고. 서승우 너 멘탈 진짜 약해.
(60)바뀌어야 된다. 바뀌어야 돼”
(61)”울지 말고. 울긴 뭘 울어”
(62)서호석 故 서승우씨 아버지02-784-4000
(63)뉴스 미친다니까. 못 다니게 했어야 되는데,
(64)미친다니까. 못 다니게 했어야 되는데,
(65)데스크 안 다니게 했어야 되는데. 뭐 좋은 회사라고.
(66)”업무상 재해 판정 절차에
(67)성실히 임하겠다”
(68)mbc 제보
(69)영상취재 조윤기
(70)영상편집 송지원
(71)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렌즈를 납품하는 코스닥 상장사.
(72)최근에는 테슬라 자율주행 렌즈도 납품하게 된, 잘 나가는 중견기업입니다.
(73)2020년 12월 29일, 대전공장 기술관리직 서승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74)입사 2년 차, 31살이었습니다.
(75)아버지는 죄책감 속에 아들을 산에 묻었습니다.
(76)그런데 그날, 아들의 직장 동료에게 뜻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77)[직장동료 A씨故 서승우 씨 아버지 실제 통화 내용]
(78)”저도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니까 냉정하게 있었던 사실만 말씀드릴게요. <예예.>거의 1년을 사
(79)람을 몰아갔어요. 제일 멘탈이 강했다라고 말씀드린거는, 오래 버텼어요.”
(80)대체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1)대학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고 취업한 아들.
(82)하지만 회사는 기대와 많이 달랐습니다.
(83)입사 1년 3개월 만인 2020년 4월 바로 위 선배가 회의를 마치고 나오다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84)선배는 그 길로 그만뒀습니다.
(85)삼성전자 스마트폰 렌즈납품 ‘옵트론텍 직원, 직장내 갑질로 ‘생(生) 마감’
(86)옵트론텍, 최근 테슬라에 자율주행 렌즈도 납품
(87)손성창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02/01/14 [1419
(88)브레이크 타임
(89)노원구 노원음악방송 확대 운영
(90)많이 본 기사
(91)1 삼표그룹 정도 회장 상표
(92)산업 고용노동부
(93)[이코노믹포스트=손성창 선임기자] 옵트론텍(082210)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직장내 갑질 피해를 겪2살인기업 삼표 엄정처벌하
(94)라-노동제 강력 촉구다 2020년 12월 29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회사는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렌즈를 납품하는 코스닥 상
(95)장사이고, 최근에는 테슬라에 자율주행 렌즈도납품하게 된 중견기업이다.3 국내 최대 용량 14
(96)선배는A씨의아버지에게 “(그만두게된이과로와 스트레스 그런 것 때문이죠”라며 “승우한테도유가?)
(97)그냥 그만둬라. 여기 아니면 일할 데 없느냐 제가 그렇게 좀 설득을 했었는데 승우가 저한테그러더라고
(98)요. 자기는 조금 더 해보겠다”고 전화로 알렸다.
(99)선배의 퇴사 이후 A씨는 선배 일까지 포함해 2인의 일을 떠맡아, 거의 매일 야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100)러다 결국 A씨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101)13(목)
(102)임원에게 욕먹고
(103)A씨의 아버지가 찾아낸 A씨의 2020년 5월 12일 정신과 상담기록사진=MBC캡처
(104)A씨의 아버지는 “항시 불안에떨있어요”라며 “거기는 토요일, 일요일 날 근무를 하니까 집에 와서도고
(105)응답을 하고 있어요. 긴장 속에 계속 사는 거죠”라고 말했다. A씨가 생을 마감하고 나서 왜 마지막에 그렇
(106)게 무너졌는지 알게 됐다는 것이다.
(107)A씨의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이미 두 번이나 자살을 시또 A씨의 휴대폰에서 “너 임마 갈 데까지도했다.
(108)간 거야. 갈 데까지 갔다는 게 뭔 얘긴 하는 건지 알지? (네) 뒤가 없다고. 서승우, 너 멘탈 진짜 약해. 바뀌
(109)어야 된다. 바뀌어야 돼. 울지 말고 (네) 울긴 뭘 울어”라고 갑질하는 직장 상사와 A씨의 통화녹음을 발견
(110)했다. 이 통화가 있은 다음날 A씨는 생을 마감했다.
(111)마중의 시선
(112)노인과바다
(113)죽을거 같아요
(114)오후 11:07
(115)뒤끗 개쩌는 시발
(116)이사진한테서 벗어나는
(117)방법없나요
(118)오후 11:09
(119)아버님과의 실제 전화통화 내용
(120)2020년 5월 9일 토요일故서00님의 직장동료 B
(121)(그 임원은) 아들을왜 그렇게 미워했을까?
(122)꼬였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123)불안하고 눈물나회사일로 화풀이
(124)너의 사랑하
(125)이들이 두 번이나 생사의 고비를 건너는 동안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