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여자가 말하는 호주 워홀.ㅎㄷㄷ
(2)틈새 조회수 215264 추천수 657 댓글 466
(3)fmkorea.com/best/2921060660 복사
(4)워홀 다녀온 1인으로서 성적으로 오픈될 환경이 만들어지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결과는 본인의 선택으로 만드는거지요. 우선 호주에가면 해외라서 여자분들 마인드가 상당히 오픈됩니다.이것저것 해보고싶어지죠. 거기다 호주 남자애들이 동양인 여자에 대해 그런 이미지가 참 강합니다. 백인을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의 마음이랑 쉽게보는 남자의 마음이 만나면 결과야 뻔하죠. 그리고 돈이 없고 알바를 구하기 힘들어지면 결국 눈돌리는게 그쪽광고들입니다. 그쪽 광고들 결코 몸파는거 라고 광고 안합니다^^; 저도 너무 힘들때 글 읽어보고 그냥 여기서 일할까 생각도 많이했어요. 터치도 일절 없고, 매너 백인 손님들만 받고, 같이 웃으며이야기만 좀 하면 호주 평균 시급의 5배를 땡기니까 절박한 상황이 되면 그 유혹이 장난 아니긴 합니다. 이건 가서 겪어봐야 알아요. 저도 백날 글로 볼땐 내가 설마? 이랬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저기 동거를 하다보면 자연스래 정말 많은 남자들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건 명백한 팩트이지만 최종 결정은 거기서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딸을 믿고 보내주느냐, 아니면 객관적인 팩트를 보고 확률로 판단하느냐의 싸움이긴 한데…저도 갔따와본 입장에서 정말 쉽게 내 딸 호주 못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