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생긴지 몰랐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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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남친이 있었네…
(2)아니 이번주 수요일에 술 퍼마셨는데
(3)일어나보니까 나랑 같이 퍼마셨던 친구놈이 카톡 상메에
(4)+1 이라고 써놨길래 이놈 거기 술자리에서 여자꼬셨나? 싶었거든?근데 묘하게 그 이후로 연락도 잦고 말투가 애교스럽길래 음? 여친이화 안내려나? 여친이 여사친에 프리한 성격인가? 했는데 토요일에놀자고 해서 만났거든 근데 카페에서 얘기하면서 알고보니 그 여친이나였어… 걔한테 걍 석고대죄하면서 오늘부터 새로 1일 하기로 했음….술 취해서 기억삭제당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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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웃기네 ㅋㅋㅋㅋ
(2)익명(글쓴이)
(3)나 남친이 있었구나… 그것도 4일된 남친이었구나…
(4)내가 당사자였으면 혀끝이 썼을 거 같은데.. 잘해줘라…
(5)- 익명(글쓴이)
(6)응… 진짜 미안하다고 몰랐다고 사과하고 오늘 영화보면서 손
(7)잡던데 애가 뭔 싱크홀 보는데 얼굴 시뻘게져서 어버버하더라….
(8)귀여워서 걔네 집 데려다주는 길에 뽀뽀하고 집 보냈음.
(9)미안한데 그거까진 안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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