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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훈 딸 보도’ 한겨레 기자들…경찰 불송치에도 검
(2)찰 ‘재수사’
(3)이동경 tokyo mbc.co.kr. 2024.5.8.10:40
(4)순 & B
(5)한동훈 딸 보도’ 한겨레 기자들_경찰 불송치에도 검찰 재수사
(6)’지인 기업서 노트북 50대 받아 딸 명의 기부
(7)한동훈 딸도 ‘부모찬스’대학진학용 ‘스펙’ 의혹
(1)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보도했던 한겨레신문기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한 전 위원장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신문 기자 3명과 보도책임자 2명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한겨레신문은 앞서 2022년 5월, 한동훈 당시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과거 대학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쌓기 위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 50여 대를 후원받아 기부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엄마 찬스’를 활용했다는 의혹 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1)그러나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경찰은 해당 보도가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인사청문회 이전 검증 차원에서 작성된 보도인만큼, 한 전 위원장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보도의 일부 대목에 대해서는 다음날 바로 정정보도를 한 점 등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또 당시 한 전 위원장이 공직 취임을 앞둔 공인인 점 등을 들어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해 공적인물의 경우 언론의 정당한 비판과 의혹 제기를 감수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도 근거로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이 명예훼손으로 기자들 고소함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함
검찰 재수사 명령함
비방 목적 없었고 일부 내용 정정보도 했고 대법원 판례상으로도 혐의가 인정되기 어렵지만
감히 한동훈 전 비데위원장님의 심기를 건드렸으니까…
독재 국가에서 함부로 독재자 심복을 건드리면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