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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 우리 모습 진짜 처량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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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디션은 떨어지고..
(3)호두과자가 뭐라고 사먹을 돈이 없어서 용산까지 걸어가냐..?’
(4)’그러게.’
(5)’이런 눈물젖은 호두과자가 뭐라고.. 아, 그래.’
(6)’차라리 밴드 이름을 그렇게 지어버리는게어때? 호두는 견과류니까…
(7)’눈물젖은 호두과자, 우는땅콩, 크라잉 넛으로’
(8)크라잉 넛 (Crying Nut)
(9)대표곡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지독한노래’ ‘밤이 깊었네’
(10)1994년도에 결성하여 1995년도에 본격적으로 데뷔하였다.
(11)밴드 이름을 ‘크라잉 넛’ 으로 결정한 이유는
(12)1993년의 어느날, 오디션 심사 면접을 보았지만, 떨어지게 되었고.
(13)집으로 돌아가는길, 버스를 기다리다 굶주림에 호두과자가 먹고싶었지만,
(14)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해, 버스비를 털었고,
(15)결국 용산까지 걸어가게 되었는데,
(16)”호두과자도 사먹을 돈이 없는 처량한 처지”라며
(17)울면서 눈물젖은 호두과자를 먹다가 떠올린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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