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장이 뭐길래”…차몰고 다니며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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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슬 쏜 60대男 ‘결국’
(3)입력2024.05.04. 오전 11:41 수정 2024.05.04. 오후 1:46
(4)류영상 기자
(5)1) 가가
(6)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사진=게티이미지뱅크]
(7)아파트 이장이 되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에 쇠구슬을 발사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선고됐다.
(8)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9)A씨는 지난 2월 11일부터 약 2주간 충북 진천군 일대에서 차를 몰고 다니며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 주민2명이 운영하는 상가 유리창을 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그는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진천의 한 아파트 이장직에서 해임되자, 앙심을 품고 퇴진을 주도했던 주민 상가를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