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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UFC 파이터
(2)-도널드 세로니
(3)내 몸무게가 지금 94kg인데
(4)지방이 아니라 완전 근육질 몸매야
(5)훈련을 열심히 안 하고 있는데도 이 정도인데
(6)쇠질 열심히 하면 보디빌더 뺨칠 수도
(7)암튼 이번에 스테로이드를 써보면서 느낀 점은
(8)컨디션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좋게 느껴진다는 거?
(9)이게 왜 UFC에서 금지약물인지 알겠더라고
(10)(UFC 대표)
(11)데이나한테 “나 요즘 약 빨고 있다”라고 전해봤거든?
(12)그랬더니 데이나가 “그래? 엄청 짜릿한가 보네”
(13)”그 좆같은 걸 때려 붓고 있으니 그렇겠지”
(14)”그래도 약은 끊어라. 내 말이 이해가 안 된다면”
(15)”반 년 동안 빨아보고 나한테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
(16)이러더라고? 그래서 나는
(17)”난 이거 계속 할 거야. 컨디션이 그냥 미쳤다고”
(18)”옛날의 나로 돌아가기 싫어. 자신감을 잃고싶지 않다고”
(19)펩티드 BPC-157, TB-500 이 두 개가 개쩌는 새끼들이야
(20)일주일에 두 번, 엉덩이에 꽂아서 넣고 있거든
(21)이 미친 두 새끼들을 꽂고 나면
(22)내가 마치 벽을 타고 달려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줘
(23)18살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든다니까?
(24)처음 맞을 땐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25)20일 정도 지났을 땐, 아침에 깨는 순간부터
(26)번역출처: ufc매니아
(27)”와 이거 미쳤는데” 하고 벌떡 일어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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