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에서 숨기려 했던 질병

(1)1956년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마타 시에서 처음 발견
(2)당시 환자 1만3천명 발생, 1250명 사망
(3)1959년 원인 발견
(4)메탈 수은이 포함된 어폐류를 먹은 주민들 집단 발병수은은 신일본질소주식회사에서 바다에 방류한게 원인임산부가 해당 어폐류를 먹으면 태아도 선천적으로 병을갖고 태어남
(5)그러나 정부가 공식 인정한건 1968년
(6)왜냐면 그 질소회사가 미나마타 시 세금의 50% 차지,고용에 1/4 차지할 정도로 지역에서 영향력이 컸음. 그
(7)동안 피해자들은 전염병이란 오명으로 집단 이지매와 사
(8)회로부터 격리됨.
(9)세상에 널리 알려진건 1972년
(10)일본 특유의 폐쇄성과 정부의 압박으로 이 사실을 숨기기급급했으나 피해 지역에서 일본인 부인과 살던 외국인 거주자가 자신의 딸이 그 병에 걸리자 세계 미디어에 폭로함. 그 과정에서 일본질소회사 직원들이 폭행해서 실명하고 6년만에 사망함.
(11)이 때, 세상에 폭로한 사진이 자신의 부인이 병에 걸린 딸
(12)을 목욕시키는 아래의 사진으로 이후 급격히 세상에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