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버리고 잠적

포르쉐 버리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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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고 내고 포르쉐 버리고 잠적
(2)한 20대…”무서웠다” 황당 진
(3)신현보 기자
(4)입력 2024.04.01 17:10 수정 2024.04.01 17:10
(5)20시간 만에 자수…”아빠 차 몰고 나와”
(6)숙취 운전 정황 있지만 혐의 적용 못해

포르쉐 버리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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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을
(2)버려둔 채 잠적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20여시간 뒤 자진 출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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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도로와 인도 사이에 차량이올라타는 단독 사고를 낸 뒤 적절한 조치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직후 차량을 버리고 잠적한 A씨는 20여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경찰에 출석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 차를 몰고나왔다”며 “처음 사고를 낸 것이라 무서워 차를 두고 자리를 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A씨는 사고 전날 술을 마신 뒤 당일 오전까지 주차된 차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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