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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말로 뼈때리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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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꾸미고 이런 데 관심이 없어서 성인 되고도 날얼굴로 다니거든??
(2)그랬더니 엄마가 나보고
(3)”난 이쁘기라도 했지, 넌 뭘 믿고 그러고 다니는데?”
(4)울 엄마 진심 말로 개 아프게 때리심ㅠㅠㅠ
(5)반박하고 싶은데 엄만 진짜로 이쁘셨어서 내가 할 말이 없음
(6)아니…. 보통 엄마는 딸이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 하지 않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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