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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붕이 오늘 외노자땜에 울었다…
(2)조회수 1219 | 추천 64
(3)여기 외노자가 99프로인데 러시아인 빡빡이 형님이 나 혼자다닌다고 유독 잘 챙겨줬었다… 오늘 마지막 날이라 나 오늘 그만두고 공부하러 간다니까 번역기 키고 넌 뭘 하든 잘 될거다 응원한다 힘내라 하면서 웨하스 주더라… 애비가 버리고 도망 간 뒤로누구한테 이런 말 들어본적 없어서 그자리에서 울면서 고맙다고질질짯다… 유라 형님 건강했으면 좋겠
(4)NFT 발행하기?
ㅜㅜ 외국인 형님 감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