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국 “윤대통령 ‘우병우 시즌2’ 만들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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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설될 대통령실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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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거론”
(3)”박근혜 전 대통령 뒤에서검찰 권력 주무르던
(4)우병우 사단 중 한명”조국혁신당 대표
(1)”위기에 빠진 윤석열 정권과김건희 여사 보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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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은밀히 수사기관 조종하고
(3)법률적 방식으로 야당 탄압할 것”
(4)조국조국혁신당 대표
(1)”청와대 민정수석 했던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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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탄스러울 수밖에 없다”
(3)조국혁신당 대표
(1)”윤석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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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총선 민심 외면하고 우병우 총애한박근혜 대통령의 길 가려 하는가”
(3)조국조국혁신당 대표
(1)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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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민의나라
(3)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박찬호 등 거론
(1)조국 비판에 이준석 “정곡 찔렀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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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말 아픈 부분 찔러..저도 비슷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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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대표가) 오늘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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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픈 부분을 찔렀다고 생각하는 게,
(3)대통령이 원래 민정수석을
(4)안 두신 이유가 뭐냐 하면
(5)나는 검찰이나 이런 데 직접적으로
(6)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7)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8)-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1)”이런 정보를 취득하고 통제가가능하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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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3)그게 안 된다는 거겠죠”
(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1)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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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근 검찰 수뇌부와 소통 등 잘 안된다는 얘기도 들려”
(1)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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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이원석 총장, 송경호 중앙지검장까지다들 ‘원팀’이라 생각하지 않았나”
(1)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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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런데 이제 중간에 누군가 두고 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건,
(3)지금까지와 뭔가 달라졌다는 걸 유추해 볼 수 있어”
(1)조국 “최고위 검사들 갈등 중이란 말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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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검사 출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할 거라는 관측이나오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초조하고 불안해진 윤 대통령이 ‘우병우 시즌2’를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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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신설될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거론된다”며 “그는박근혜 전 대통령 뒤에서 검찰 권력을 주무르던 우병우사단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3)조 대표는 이어 김 전 차관이 민정수석이 되면 “위기에 빠진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 여사를 보위하기 위해 은밀히수사기관을 조종하고 여러 법률적 방식으로 야당을 탄압할 것”이라며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던 나로서는 개탄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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