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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NLL 침범 ‘괴비행체..군 “격추
(2)북한 괴비행체 격추
(3)괴비행체 남하 북한
(4)총선을 열흘 정도 앞둔 지난 3월 말, 백령도의 해병 6여단 방공레이더에 서해 NLL 북쪽 상공에 떠있는 괴비행체가 포착됐습니다.
(5)8 영상감시장비, 괴비행체 NLL 접근 항적 포착
(6)영상감시장비에도 이 괴비행체가 NLL 쪽으로 접근하
(7)는 항적이 잡혔습니다.
(8)자주대공포·경공격기·고속함 등 급파
(9)군은 괴비행체가 NLL을 넘어올 것에 대비해 6여단 자주대공포를 전투배치하고, 공군 KA-1 경공격기와 해군 고속함을 백령도 주변에 급파했습니다.
(10)”NLL 월선하면
(11)’요격 후 수거’ 지침에 따라
(12)해군 · 공군 전력 투입”
(13)군 소식통
(14)대공포 경고사격에도 괴비행체 남히
(15)먼저, 해병대 6여단의 자주대공포가 경고사격을 했지
(16)만, 괴비행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하했습니다.
(17)KA-1 기총 요격으로 추락시켜
(18)NLL을 넘어오자, KA-1 경공격기가 접근한 뒤 기총으
(19)로 요격해 추락시켰습니다.
(20)고속함, 추락 수역 갔지만 잔해 발견 못해
(21)곧이어 고속함이 추락 수역으로 갔지만 괴비행체의 잔
(22)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3)”NLL 가까운 위험 수역이고
(24)괴비행체 크기가 작아
(25)인양 못해”
(26)”풍선 모양 끝에
(27)어떤 물체 매달린 기구 형태,
(28)길이는 1.5~2m 정도”
(29)”탐지, 추적, 요격
(30)적절히 이뤄졌다”
(31)”중국 출발해 북한 거쳐 남하 가능성도 있어”
(32)군은 괴비행체가 중국에서 출발해 북한 지역을 거쳐
(33)남하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4)이런 가운데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는 북한 무인
(35)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의 드론 전력을 내후년까지 배 이상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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