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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평 “한동훈이 전당대회 늦춰달라고…당대표 뜻 갖고 있을듯
(2)입력2024.04.30. 오전 10:34 수정 2024.04.30. 오전 10:35 기사원문
(3)한정수 기자
(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스1
친여 성향의 정치평론가 신평 변호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한) 연기해 달라는 말을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그 말의 신빙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위원장은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
“총선에서 임박해서 전당대회가 되면 아무래도 비대위원장으로서 책임론이 나올 수 있다”
“정치를 그렇게 해서 안 된다는 반대 여론의 벽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다”
“한편으로는 한 전 위원장이 가진 정치적 자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잊힐 것”
“그래서 한 전 위원장은 너무 빨리는 아니되 또 너무 늦게는 아닌 시기에 정계 복귀를 하려고 꾀하지 않겠느냐”
“당장 전당대회가 열려 당대표로 출마한다고 하면 한 전 위원장을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당내 세력 분포로 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우세에 있는 것”\
….
신 변호사는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고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심각한 내분 위기에 처할 것”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대표로 출마하는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
……
제발 나와라,
남의 당 전당대회가 존나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