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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이 경계선 지능인데 나한테 엄청 순종적임 743
(2)22분전 | 조회 381
(3)남친이 진짜 지능적으로 모자라거든 아이큐 한 70-80정도됨
(4)근데 내가 잘생겨서 중딩때부터 데리고 다님
(5)고딩때 공부땜에 쓰레기처럼 찼다가 성인되자마자 또 사겼어
(6)근데 구라아니라 내가 대학들어가자마자 다시 사귀자 ㄱㄱ이랬는데 그때 걔 여친 있었단 말야 내가정리하라니깐 정리함
(7)막 부모님도 얘가 좀 모자른거 알아서 나보고 챙기라함
(1)좀 무섭다..남친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말 잘듣는 액세서리로 보는거같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건 장애를 가진 애인을 사랑하고 배려한다기 보다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 곁에 두는거아냐..? 너의 무의식중에 뭔가 깔보는 느낌이 있어 이 글 자체가 이상해… 뭐 만나준다도 아니고 내가뭘 본거지..
(3)그니까 데리고다녔다 순종적이다 이런 단어에서 뭔가..
(4)근데 좀 뭐랄까 중딩때도 야 나 학원가야돼 ㅃㅇ 이럼 바로 집가고 아 그냥 오늘 놀자 이럼 계속 놀고 그래서 좋았음
(5)의인 14
(6)쓰니는 아직도 중딩시절 그 사고방식에 머물러있나보네.. 여러모로 절대 건강한 관계는 아니다
(1)진짜 주작이면 좋겠다 본문 다 읽고 댓글 보는데 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 뭐지
(3)왜..? 근데 솔직히 걍 상대방 부족한거 알고 내가 이해해주는거아냐?
(4)의인 10
(5)걍 난 좀 너 말하는 게 소름돋아서… 이쁜 사랑하셩ㅋㅋㅋ
(6)저건 이해가 아님ㅋㅋㅋ 이용해 먹는거지.. ‘데리고 다닌다’는 표현부터 잘못됐다… 남자친구는 지능이 결여됐다면 넌 인성에 결함 있는듯,, 이렇게 말해봤자 넌 결국 이해 못 하
(7)겠지만…
(1)와.. 뭔가 한 인격체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보기 좋은 물건 들고 다니는 느낌이야 근데 또 니 마음 대로 다룰 수 있으니까 좋은 거지 딱 예쁜 물건 아니야? 모자란 남친 거둬주는 신여성이 된 본인에 심취한 듯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의인 18
(3)그리고 미리 브이
(4)미리브이가 뭔뜻이야?
(5)의인 19
(6)약간 남친을 남친이 아니라 반려견..? 좀 안좋게 말하면 개처럼 여기는거같아서 좀 거부감 든당.. 아뭐라해야하지 사람을 진짜 물건처럼 여기는 것 같아
(1)아니 근데 진짜 나도 못된건 아는데 난 잘생긴 바보가좋아ㅜㅜㅜ걍 내말만 잘듣고 순종적인…정신적교감 필요없고 그냥 내가 백치미를 좋아하는듯.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근데 본문이랑 쓰니 댓글 보니까 남친이 스스로 의견을 못 내고 그냥 남이 하라는대로 따라가는거 아
(3)냐..? 그냥 자기 의견이 없는 것 같은디… 그래서 순종적이고 지능이 낮다고 느끼는거 아닌가…
(4)근데 진짜 지능낮긴해 어릴때부터 성적도 최하위였고
(5)의인 19
(6)지능이랑 성적은 비례하지 않아…. 그냥 너 말 잘들어서 지능 낮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싶네 난…
(7)성적도 낮다는거지 성적 낮아서 지능낮다는건 아님
(8)뭔 애완동물도 아니고..소름끼치네
(9)근데 너도 말하는거 되게 어리고 생각없는 거 같아 ㅋㅋㅋ
(10)주작이면 좋겠는데 실제로 경계성 지능 장애인 친구랑 절친했던적 있어서 충분히 가능성 인식ㅂ임..답글
(1)ㅋㅋㅋㅋㅋ 뭔 사람을 되게 장난감 키링처럼 말하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스킨십을 하긴 해?
(3)사랑하는 애인이 아닌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라서..
(4)아 또 수출되겠네… 브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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