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짙어지는 의심 깊어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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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헤어질 결심
(3)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
(4)제작 제공/15세 이상 관람가
(5)그 모습을 보고[9] 영화판의 작가와 감독들이 무슨 생각을
(6)했는지 알아?
(7)이제 끝났다. 해도 안 된다. 저렇게 만들어도 안 된다.
(8)이제야 말이지만, <헤어질 결심>은 우리 사이에선 개봉하
(9)면 바로 500만부터 시작할 거라고 봤거든.
(10)나는 이 사건이 한국 영화계 향후 10년에 영향을 끼칠 중
(11)요한 사건이라고 봐.
(12)부기영화 195화. 한국영화, 여기까진가?[10]
(13)교섭, 비상선언은 영화가 구려서 망했다 치자.헤어질결심이 180만인건 뭔데?
(14)이렇게 잘 만들어도 관객에게 외면 받는다고?관객들 수준이 떨어진 것 아닌가?
(15)범죄도시 시리즈, 탑건, 아바타등
(16)이제 오락용 액션 영화와 헐리웃 블록버스터만극장에서 살아남는다.
(17)누구도 영화에서 작품성과 진지함을 원하지 않는다.
(18)소위 ‘돈이 되는’ 영화들만 살아남고
(19)나머지 한국 영화들은 죄다 망할거다.
헤어질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