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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국 넘은’ 신태용 감독, “대한민국 국민들께 정말 죄송하다. 제 꿈은…”
(2)입력2024.04.26. 오전 9:21 기사원문
(3)우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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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
(6)[OSEN=우충원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께 정말 죄송하다”.
(7)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올림
(8)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스
경기 후 신 감독은 우선 ″기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서는 ″마음 한편으로 너무 착잡하고 무겁다″며 ″한국 팬들에게 죄송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폐를 끼진 것 같다.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인도네시아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니 응원을 해달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마지막 꿈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 영상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