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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선균 사건 최초 유출, 경찰 아닌 검찰?..
(2)압수수색 단행
(3)입력2024.04.25. 오후 10:10. 수정 2024.04.26. 오전 6:46 기사원문
(4)박성호 기자
(1)▲’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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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사건과 관련해이 사건 최초 보도와 관련한 정보가 검찰에서 처음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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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지난 15일 인천지검과 지방 언론사 A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3)아울러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를형사 입건했습니다.
(4)B씨는 이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지역 지방 신문사인 A사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A사는 지난해 10월 19일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사건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6)경찰은 A사가 이씨 사건을 최초 보도한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B씨의 혐의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경찰에서 반격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