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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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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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최초 단독 인터뷰아이리 갱단 두목을 만나다
(2)윤재완 PD/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3)대통령궁에 가까운 이곳에 오자마자 사방에서 총소리가 나고 있습니다.총알이 어디서 정확히 날아오는지는 식별할 수가 없습니다.
(4)국내 최초 단독 인터뷰
(5)아이티 갱단 두목을 만나다
(6)경찰과 갱단, 총격전 벌이며 대치 상황
(7)세계는지금
(8)갱들이 이쪽으로 총을 쏘고 있어 이동해야 합니다.
(9)아이리갱단 두목을 만나다
(10)갱단 두목
(11)’지미 셰리지에’에게 인터뷰 요청
(12)아이리 갱단 두목을 만나다
(13)지미셰리지에
(14)갱단 연합 G9 두목
(15)사람을 불태워 죽여 ‘바비큐’로 불림
(16)윤재완 PD/아이티 포르토프랭스
(17)지미 셰리지에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지 5일 만에
(18)오늘 답변이 와서 그를 인터뷰하러 갑니다.
(19)지미 셰리지에(바비큐)가 관할하는 델마6에 들어서니
(20)곳곳에 바리케이드를 볼 수가 있습니다. 공기부터가 다릅니다
(21)한국 언론 최초
(22)지미 셰리지에(바비큐) 인터뷰
(23)세계는 지금
(24)지미 셰리지에 (바비큐) _ G9 두목
(25)제 이름은 ‘지미 셰리지에’이고 별명은 ‘바비큐’입니다
(26)1977년 3월 30일에 태어났습니다
(27)저는 ‘바비큐’라고 불리는 게 좋습니다
(28)어머니가 바비큐 장사를 하며 저를 대학교까지 공부시켰습니다.
(29)포르토프랭스 80%를 장악한 ‘바비큐’
(30)정부는 부패한 경찰관을 이용해 부유한 사람들에게서
(31)돈을 빼앗고 있습니다
(32)또 빈민가에서 시민을 마구 죽이면서
(33)그들을 도둑이나 갱단이라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34)의적 ‘로빈 후드’를 모방해 행동
(35)지미셰리지에 (바비큐) _ G9 두목
(36)이 돈으로 먹을 걸 사고,
(37)나중에 내가 수술시켜 줄 테니 걱정하지 마
(38)오늘도 우리는 관공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39)그 건물들은 시민들이 주인이니 저희가 차지해야 합니다.
(40)부서진 학교에 머무는 피난민들
(41)로우니 포르토프랭스 피난민
(42)갱들이 집에 와서 총을 마구 쏘았어요
(43)팔에 총을 맞았고 회복 중이지만 아직도 통증이 있고 움직일 수도 없어요
(44)갱들에게 남편을 잃은 리베엘다
(45)거제는지?
(46)리베엘다 _ 포르토프랭스 피난민
(47)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해서, 우리도 남편과 함께 이곳에 왔어요
(48)남편은 짐을 가지러 다시 집에 혼자 갔다가 갱들 총에 맞아 죽었어요
(49)아이리 갱단 두목을 만나다.
(50)오늘 먹을 건 있나요?
(51)먹을 것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별명이 바베큐인 이유가 사실은 사람을 산 채로 불태워 죽여대서 바베큐임.

어머니가 바베큐 장사를 해서 지를 키웠다? 새까만 거짓말.

갱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말도 안될 것 같지만 경찰이었음.

경찰 재직 당시에 사람을 무려 71명이나 죽이고 300채 이상 되는 집을 불태운 혐의로 수배됐다 함.

경찰 재직 당시 갱스터로도 활동했음. 미친 국가, 미친 새끼의 시너지.

살인, 방화, 절도, 폭행 등등 온갖 범죄 혐의로 고발됐고, 결국 2018년 12월 경찰직에서 해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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