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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에 사는 물고기를 먹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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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급수에 살아도 기생충 득실
(2)감염환자 50만명
(3)1급수에 살아도 기생충 ‘득실’
(4)간흡충 피낭유충
(5)1급수 민물고기
(6)최대 3,400개(마리당)
(7)자료: 질병관리본부
(8)조신형/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9)우리나라 고유종의 민물고기는 근본적으로 다 감염되어 있다.한 마리를 먹었을 때도 치명적인 감염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1급수에 살아도 기생충 ‘독살’
(11)강원도 지역 주민
(12)어떻게 먹어요? 껍질 까서. 쫙 벗기면 벗겨져요.
(13)그러면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어요.)
(14)간흡충, 담도에서 20년 넘게 기생
(15)담도암 환자 간흡충 연관25%
(16)230여명
(17)박선미/충북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18)(간흡충은) 담도를 따라서 쭉 올라가게 돼요.
(19)여기 작은 관들이 있잖아요. 이런 데서 간흡충이 살게 됩니다.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다 보니까 거기서 암이 시작되는 거죠.
(20)깨끗한 물인 1급수에 사는 민물고기라도 절대 날것으로 먹으면 안됨.
(21)1급수 물고기에서도 간디스토마라고 알려진 간흡충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밝혀짐.
(22)간흡중에 감염된 환자는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중.
(23)참붕어를 잘게 갈아서 현미경으로 들여다 봤떠니 동그란 막안에서 간흡충이 꿈틀거리고 있음.
(24)참붕어뿐만이 아닌 1급수에 사는 토종물고기들에서도 득실득실하게 발견됨.
(25)질병관리본부가 간흡충에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 10종을 선정, 참붕어를 제외하고 9가지가 1급수에 사는 물고기.
(26)맑은 물에 살면 기생충이 없고 날로 먹어도 된다는 통념이 박살나버린것.
(27)국내 담도암 환자 230여 명을 추적한 결과 25% 정도가 간흡충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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