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차 안에서 자기위로 행위 남성 입건

신호대기 차 안에서 자기위로 행위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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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호대기 중인 차 안에서 자위행위를 하던 남성이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옆 차선 버스에 타고 있던여성이 남성 모습을 몰래 촬영해 신고하면서다. 해당 사건을 두고 누리꾼들은 여성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24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는공연음란 혐의로 A(40대)씨를 입건했다.
(3)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 한사거리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 차 안에서 실내등을켜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4)신고자는 옆 차선 버스에 타고 있던 여성 B씨다.그는 남성 모습을 동영상 촬영한 뒤 지구대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임의동행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5)해당 사건을 두고 누리꾼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 잘못이 아닌 남의 차를 엿보고 이를 불법촬영한 여성이 더 문제라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404241134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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