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를 우습게 본 사람의 최후

(1)진짜 개존됐다
(2)리버티프라임 ④ 51분전
(3)동생이 도배한다는거 나한테 돈 주면 해준다고 큰소리쳤는데
(4)혼자하니까 찢어먹고 도구도 없고 넘오 힘들다ㅠ
(5)이대로 도망가도 괜찮겠지퓨ㅜ

(1)응~해결됐어~ㅋㅋㅋㅋㅋㅋ
(2)리버티프라임 4분전
(3)글 올리고 바로 아버지 헬프콜치니까 그럴줄 알고 이미 말해놨다고 전화번호 하나 주시길래 걸어보니까
(4)???: 아 그쪽이 ㅇㅇ사장님 아들이요? 언제 연락오나 기다리고 있었소
(5)하고 업계 경력 3x년의 아버지 동네 후배 아시는 분의 초베테랑 일명”전남댁”이 대기중이었음ㅋㅋㅋ
(6)집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사신다길래 바로 모셔오니까 방 상태 보시자
(7)”아굼메…왜이래놨을까잉..” 한마디 하시더라..
(8)뭐 좀 도와드릴거 있냐니까 딴건 없고 커피나 한잔 뽑아오라길래 집 앞
(9)빽다방에서 커피셔틀 하는 중ㅋㅋㅋ
(10)약은 약사에게 일은 전문가에게
(11)개드립으로 54붐업 -3
(12)오늘의 교훈 깝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