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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문제 곧 해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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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사단체가 원하면 만나겠다”
(2)정법연구가 천공(天空)선생
(3)2024.04.22 05:28 댓글쓰기
(4)[특별대담]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각 대학에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자율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지만, 의사단체가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의료계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으로 현 정부 초기부터 관심을 받았던 정법 연구가 천공(天空) 선생이 데일리메디와 만나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의료대란 사태 이후 줄곧언론 인터뷰를 고사해 온 그는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된다”며 고심 끝에 데일리메디 인터뷰 요청에응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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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료계가 도움 요청하면 응할 것이며 대화 문(門) 열려 있어”
(2)천공 선생은 “의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멈춰 섰고 답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 국가는 국민이만든 자산이다. 대한민국을 키우기 위해 얼마나 애썼느냐. 절대 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3)이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의사들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해결책에 대해 나한테 물으면 답변할테니 나를 불러라. 도움을 받을지, 말지는 그쪽에서 결정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4)다만 천공 선생은 조건을 제시했다. 앞서 만남을 제안했던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요청한 ‘공개 만남’의 형식이 아닌 ‘비공개 만남’이다.
(5)그는 “만남을 피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하면 응할 것이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등공신력 있는 사람이 모여 비공개 만남을 제안하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천공께서 나서신답니다.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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