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로 외제차 샀던 카푸어 이혼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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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육비를 받아오라며 자녀 혼자 전남편에게 보낸 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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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동학대죄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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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광주지방법원은 아동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 대해

(1)A씨는 지난 2022년

(1)스브스픽 •자료화면
(2)당시 12살이던 아들을 이혼한 전 남편에게 혼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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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차례에 걸쳐 돈을 받아오게 하는 등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그는 전남편으로부터 전세금 명목으로 받은 돈으로

(1)외제차를 사는 등 거짓말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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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들통나 양육비를 받지 못하게 되자 이런 짓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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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세 계약이 끝나자 자녀를 공원과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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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안에서 잠을 자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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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텔이나 병원 생활을 하게 하는 등 방임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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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돈이 떨어진 A씨는 LPG 충전소에서 일곱 차례 가스를 충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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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만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