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비서관의 국기문란”..”사퇴 않으면 파면” 野 총공세 (2024.04.23/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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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2)어제 굉장히 놀랄만한 보도가 또 있었는데요.채수근 상병에 대한 조사자료를 국방부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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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수할 당시에 대통령실 이시원 비서관이 국방부쪽 법무관리관하고통화했단 사실이 어제 드러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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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잘 아시겠지만 경북경찰청에서 기록을 회수할 때는 이시원 비서관이속해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조율했단 보도도 이미 나온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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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게 같은 날 이뤄진겁니다. 행정관은 경북경찰청에 전화해서수사기록 조사기록 회수에 협조해달라고 조율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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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 시간 언저리에 이시원 비서관은 직접 국방부 법무관리관하고이것과 과련된 것을 통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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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이 사건 관여했다는 게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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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럼에도 불구하고 특검을 받지 않겠다, 특검에 대해 협조하지않겠다라고 하는 것은 공멸의 길이다는 이런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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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고 시간을 끌고 지연시키는 만큼국민적 분노는 더 거세질 것이다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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