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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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 조롱? ‘뉴스쇼’ 중징계에 CBS 내
(2)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3)박재령 기자 2024.4.22. 15:55
(4)7) & 가
(5)언론노조 CBS지부 “대통령 ‘역사가 된다’ 표현 거슬
(6)리면 ‘최고존엄’ 어떤가”
(7)[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8)뉴스연구소
(9)이태원특별법 거부권
(10)지난 1월31일 김현정의 뉴스쇼 갈무리.
(11)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법정제재를 받자 CBS 구성원들이 “과거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연상된다”고 반발했다.
(12)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권력자에 대한 풍자를 적극 보장한다”며 “대통령을 조롱한다며 분노하는 모습이과거 공산주의 독재자들을 연상시킨다는 점은 참 아
(13)이러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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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는 지난
(19)18일 15차 회의에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2024년 1월31일, 2월1일)에 ‘경고’를 의결했다.김준일 평론가가 방송에서 ‘이태원 특별법’ 관련해 대통령이 9번째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 가는 길이 역사가 되는구나”라고 한 것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대해 “참 미래가 여기
(20)저기 고생이 많다”, “여기서 욕먹고 저기서 욕먹
(21)고”라고 한 것이 정부·여당을 조롱희화화했다는 민
(22)원이 제기됐다.

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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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석열 역사 되는구나’가 중징계?
(2)’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3)백선기 선거방송심의위원장님과 심의위원님들. 매주 CBS 시사 방송에 중징계 결의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여러분의 폭주 덕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역사적 총선 심판을 받은지 채 일주일도되지 않아 또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법정제재를 확정하셨군요. 저희는 “이 분들은 정말 사심이 없으시구나..” 새삼 감탄하게 됐습니다. 엄중한 심판을 당한 당사자로서 움찔할 만도 한데 여러분은 이렇게 한결같으니까요. ‘조롱’에 대단히 민감한 거 같아 노파심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조롱이 아닌 ‘진심’이라는 점 꼭 믿어주세요.
(4)전국언론노조 CBS지부도 선방심위 덕분에 무척 바쁘답니다. 여러분의 주옥같은 심의결과로 벌써여러 번 성명서를 썼거든요. 한 달 동안 길거리에서는 선방위의 ‘표적심의’를 시민들께 알리느라조합원들이 돌아가며 피케팅을 해야 했네요. 이번에는 형식을 한번 바꿔봤어요. 여러분이 심의 회의장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국가심의기관 위원들이 맞나 싶을 정도 수준이거든요.이런 분들에게 굳이 ‘성명’이라는 격조 높은 형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너무 과(過)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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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론노조 CBS지부 성명 갈무리
(2)이에 손형기 위원(TV조선 추천)은 “일반 청취자, 제가 들어도 조롱 느낌이 온다”고 말했고 최철호 위원(국민의힘 추천)은 “김준일 평론가는 친민주당 패널이다. 몇 번 방송 봤는데 그런 시각이라는 걸 실제 확인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5대3 과반으로 법정제재’경고’가 의결됐는데, 법정제재는 방송통신위원회의방송사 재허가·재승인시 감점 사유로 적용되는 중징계다.
(3)CBS지부는 “회의장에서 위원들이 하는 말들을 보면국가심의기관 위원 위원들이 맞나 싶을 정도의 수준”이라며 “이 정도 발언을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는사람 찾기가 더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대통령에게 ‘역사가 됐다’는 표현이 거슬리면 아예’최고존엄’이라고 호칭하는 게 어떤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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