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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는 2011년
(2)일간스포츠
(3)넥센 히어로즈 소속 투수 김성현은 브로커에게 1회 볼넷 달성 미션과 함께 500만원을 받음
(4)김성현은 소위 말하는 공은 빠르나 제구력이 없는 투수였기에 볼넷을 줘도 의심받지 않는 상황이었고
(5)상대팀도 그런 제구막장기질을 알기 때문에 기다리는 타격을 하기에 미션을 낭낭히 성공할 것처럼 보였다
(1)1회초 LG 공격 종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번타자 이병규
(3)이병규: 우익수 플라이 아웃
(4)- 4구 타격
(5)-3구 볼
(6)-2구 헛스윙
(7)-1구 볼
(8)2번타자 박경수
(9)박경수 : 중견수 플라이 아웃
(10)- 6구 타격
(11)-5구 볼
(12)-4구 볼
(13)-3구 헛스윙
(14)-2구 스트라이크
(15)- 1구 볼
(16)1번 타자 이대형
(17)이대형: 투수 땅볼 아웃 (투수->1루수 송구아웃)
(18)-1구 타격
(1)경기 시작하자마자 초구 땅볼 아웃으로 아웃되는 이대형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김성현은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다답고(?) 공을 다시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힘차게 뿌린다
(3)LG의 2번타자 박경수는 침착하게 존 바깥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휘둘렀고
(4)이에 당황한 김성현은 공을 하늘과 땅으로 메다꽂아 기어이 3볼을만드는데 성공한다
(5)그리고 4볼 승부구로 던진 어깨높이의 공을 박경수는 힘차게 타격하여 플라이를 만들고 아웃
(6)이제 남은건 3번 타자 뿐
(7)여기서 만약 아웃을 잡는다면 주작을 실패하게 된다
(8)보통 타자면 여기서 볼만 던지면 위기를 넘길 수 있겠지만
(9)문제는 타자가 배드볼히터 즉, 개같은 공엔 빠따가 무조건 나오는 걸
(10)로 유명한 이병규였다는거
(1)김성현은 공을 하늘과 땅에 꽂으며 나름대로 저항하였지만 역시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배드볼히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웃을 잡고 만다
(3)그리고 이 경기를 망친 김성현은 브로커의 협박을 받게되고 그걸 도와주겠다고 박현준이 끼게 되면서 크보 승부조작에 불을 붙이고
(4)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5년
(5)NC다이노스 소속 투수 이태양은 승부조작에 가담하게 된다. 그의미션은 1회 볼넷.
(6)당시 상대팀인 KT는 투수력은 개판이었지만 타자진은 그럭저럭 밥값을 하고 있었기에 적당히 볼만 던지면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7)그.러.나
(1)1회초 kt 공격 종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번타자 마르테
(3)마르테:2루수 땅볼 아웃 (2루수-> 1루수 송구아웃)
(4)-5구 타격
(5)- 4구 스트라이크
(6)-3구 볼
(7)-2구 볼
(8)-1구 볼
(9)2번타자 김영환
(10)김영환: 삼진 아웃
(11)-3구 헛스윙
(12)-2구 스트라이크
(13)-1구 파울
(14)1번타자 이대형
(15)이대형 : 2루수 땅볼 아웃 (2루수-> 1루수 송구아웃)
(16)- 6구 타격
(17)-4구 파울
(18)-3구 파울
(19)- 2구 볼
(20)- 1구 볼
(1)2볼 지켜보다 갑자기 냅다 땅볼을 까서 아웃이 된 이대형에 멘탈이흔들린 그는 당시 신인타자 김영환에게 실수로 삼진을 잡게 되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황하여 마르테 상대로 누가봐도 개주작인게 보이는 3볼을 냅다던졌으나 살짝 빠진 4구째 볼을 심판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면서꼬이고
(3)기어이 5구째 땅볼로 아웃을 잡게 된다
(4)그리고 그는
(5)이태양은 kt전에서 ‘1회 볼넷’으로 승부조작에
(6)나섰지만 실패했다. 1번 이대형은 2루수 땅볼,2번 김영환은 헛스윙 삼진, 3번 외국인타자
(7)마르테가 2루수 땅볼을 쳐 이닝이 종료됐다. 이후브로커가 마산까지 내려와 폭행을 하는 등 심한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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