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에 카운터 댓글
익명 66014번째 익명댓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멍청한 글이라 익명댓글이라도 남깁니다. 수급자의 삶을 단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으신가요?본인이 편하게 고등학생때 꿀빨고 부모돈이나 받아가며 사교육받고 공부하고 있을 때 고등학생 때 부터 알바하고 본인 생활비 버는 사람이 수급자계층의 절반이상입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대학을 가도 편해지나요? 본인은 기껏해야 본인 생활비나 벌면 되지만 과외며 알바해서 본인 가정으로 보내는 경우도 태반이고 밤잠줄여가며 건강잃어가며 공부해야 하는게 수급자 집안이에요.
장학금? 우선 수급자라고 모든 학생들에게 전부 그정도 지원이 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엄연히 정식 과정을 거쳐서 선발되어야만해요. 그리고 그거된다고 받는돈이 무슨 몇억씩 줍니까? 꼴랑 몇십일 때도 있고 4년다합쳐야 몇천정도입니다. 우선 본인 집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랑 수급자 집안이랑 자산차이 비교도 안될 수준입니다. 아무리 온실속에서 자라고 지만 힘든줄 아는 켕거루족이라지만 제발 철좀드세요. 그리고 장학금이 꽁돈이요? 그런걸 꽁돈이라 생각한다면서 진정한 꽁으로 사는 우연히 돈많은 부모만나서 진짜 꽁돈 받고 사는 금수저들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죠? 요즘에 명예 이재용 자식들이 넘쳐나서 조금이라도 금수저관한 부럽단 글만올려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쿨병들이 많아지다보니 불만을 애꿎은 사회적 약자층으로 돌리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