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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2)나이트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
(3)“왜 험담을 해”
(4)끓는 라면 국물 끼얹고 위협
(5)지난 24일 인천 계산동
(6)21살 김모씨,
(7)룸메이트 26살구 모 씨에게
(8)끓는 라면들이붓고 흉기로 위협
(9)이상한 쌍방폭행 처리
(10)20대 가해 여성 “자신 험담해 홧김에 범행”
(11)구모씨 ‘라면 봉변’ 피해자
(12)그 다음날 어디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배고프다고라면 끓여 먹을 거라고 라면을 끓이는데 갑자기 부르더니
(13)꿇으라고 시키고 머리카락 자르고 있는데 제 친구까지같이 죽여버리겠다, 자기는 감방 들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14)나이트 피해자는 예비 신부
(15)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룸메이트가) 갑자기 나를 불러고개 들어 쳐다보니 다 끓인 라면을얼굴에 부었다. 머리카락 잡아당기고무릎꿇으라고 시키고, 못도망가게아킬레스건 잘라 버린다고 했다”
(16)”피해자 구모씨
(17)박상융 평택경찰서 서장
(18)펄펄 끓는 라면 냄비째로 들이붓고 흉기로 위협
(19)룸메이트 폭행
(20)끓는 라면 붓고 폭행
(21)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22)라면 봉변 피해자는 ‘예비 신부’…결혼식 불투명
(23)”펄펄끓는 라면 부어”
(24)경찰 초동조치 부실 논란
(25)이웃 주민 “화상으로 얼굴이 거의 다 벗겨져”
(26)서정욱 변호사
(27)피해자 얼굴·몸 등에 화상…1년 이상 치료해야
(28)마이트 피해자는 예비신부
(29)예비 신부에 평생 흉터 남긴 ‘라면 폭행’
(30)경찰의 미흡한 초동 대처
(31)사건접수 후 ‘쌍방폭행’ 처리
(32)”화해하라”며 피해자
(33)입원한 병원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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