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근황, 금리 팍팍 올려라

(1)D 한경비즈니스
(2)”차라리 금리인상을…” 고물가에
(3)자영업자는 웁니다 [‘신 3고’ 쇼크]
(4)[‘신 3고’ 쇼크]
(5)과일 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 4월 2일 서울 시내 한
(6)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1)대파 끝나니 양배추…폭탄돌리기?
(2)흔히 금리인하를 가장 기다리는 게 자영업자라고생각하기 쉽지만 오산이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이들을 적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이유는 단 하나, 가게 세보다 자영업자를위협하는 생활물가, 즉 장바구니 물가의 상승이다.
(3)”양배추 무슨 일 있나요?” “양배추 가격 실화예요?” “양배추 미쳤나요?”
(4)지난 4월 17~18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의 주인공은 양배추였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유통정보에따르면 이날 기준 양배추 8kg의 중도매인 판매 가격은 2만520원이다. 한 달 전 9566원에서 약 114%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136% 상승이다.

(1)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폐업 사유로 지급된 ‘노란우산’ 공제금은 31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2523억원보다 23.5% 많았다. 지급건수도 2만4253건으로 전년 동기(2만833건) 대비 16.4% 증가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이 약 23%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폐업 사례는훨씬 많다는 얘기다.

(1)자영업자는 늘 힘들어 왔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인데
(2)왜 하필 지금 도와줘야 하나? 매표인가?”
(3)• 대한민
(4)(SBS 시사교양 라디오-시교리) 시사특공대 방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