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한국 게임회사가 당분간 중국게임회사를 이기기 힘들거 같은 이유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중국에서는 교대근무가 이뤄질 경우 앞조가 출근해 집중 근무 시간을 몇시간 가진 뒤 출근한 다음조와 공동 근무를 해서 인수인계후 퇴근해 실제 근무시간은 한국 게임사보다 훨씬 적다거나, 다른사람이 하던 코딩을 누가 이어받아 해도 문제가 없도록 개발 프로세스를 가져간다는 점, 업무 효율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한국에선 이 점을 간과한다는 점 등이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지적됐다.
(2)계약 과정에서 중국 개발자들이 제시한 ‘1년에 두번은 한달 정도의 장기 휴가를 줘야 한다’,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업무를 시켜선 안된다’는 등의 조건들도 아마 한국 게임 개발자들이 들으면 다른 세상 이야기로 느낄 부분일 것 같다. F사의 경영진도 이런 조건

후……. 크런치 모드 안하면 게임 개발 안되요~

주 120시간 일 시켜야되요~

야근수당? 그거 다 챙겨주면 회사 망해요~

워라밸? 그런거 포기하고 열정만 있으면 되는거 아님?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