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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흠뻑 젖은 배우 팬티 사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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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인페스티벌’ 수원·파주·서울 등 4번째 대관 실패 후
(2)최종 취소 결정
(3)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 ‘상상대로서울에 올린 글에서 “현재 서울씨어터 2관에서 열리고 있는 ‘더 맨 얼라이브 초이스’는 오직 여성 전용 콘서트이며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 관객들만 보는 무대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심지어 무대에 선 남자 배우가 입었던 속옷을판매하는 등 사회적 문란을 일으키고 있는 페스티벌”이라며 “서울시, 강남구청, 미래한강본부가 성인페스티벌 개최를 막으려 했던 것처럼 사회적 문란을 일으키는 더 맨 얼라이브 공연을 중지시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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