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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흥국 제작’ 박정희X육영수
(2)다큐 ‘목련이 필 때면’, 정선서
(3)김지혜 2024.4.17. 17:39
(4)<) ② 개
(1)[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김흥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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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목련이 필 때
(3)면'(감독 윤희성)이 지난 16일 강원도 정선에서 크랭크인했다.
(4)’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논픽션 영화로 알려졌다. 김흥국이 이끄는 ‘흥.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1)첫 촬영은 박정희, 육영수 부부가 전쟁통에서2주간의 신혼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정선의산골짜기 민가에서 이뤄졌다. 당시 집주인이피난 가고 텅 빈 민가를 박정희 중령이 임시막사로 썼다. 오랫동안 폐허로 방치되어 오다가, 제작진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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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흥국 대표는 스태프들과 찾은 민가의 마당우물 앞에서 “대한민국 현대사 수레바퀴를 굴리던 영웅이 2주일간 꿈같은 시간을 보냈고,우물물을 마시던 곳”이라면서 감개무량해했다.
(3)김흥국은 지난달 열린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에서 삭발식을 거행하며 영화 제작에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범 수구 홍보대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