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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유해주세요!!
(2)진리관에 거주하는 두 남학생입니다.
(3)저희는 현재 진리관에서 거주중인 2학년 남자 학생 두명입니다.
(4)현재 저희는 저희를 제외한 두명의 동성애자(게이)룸메들에 애정행각으로인해 심리적, 그리고 학업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5)개강 3주가 지난 현재, 저희는 게이 룸메들의 한 침대에서 두명의 남자가자는 수면방식과 그 수면 중 일어나는 스킨십(입맞춤 외 다양한 무언가),소리로 인해 수면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6)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6일 11시겸 행정팀에 방문을 하여민원을 넣었지만 행정팀은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며 오히려 저희가방을 옮겨야 된다는 뉘양스로 “외국인들과 같이 지낼 수 있으세요? 괜찮으세요?”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게이 룸메들과 상담을 통해 해결하려는 식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7)하지만 이는 명백히 기숙사 규정 14번 ‘미풍양속에 어긋나거나 공동생활을 저해하는 행위’를 눈감아주고, 피해자인 저희에게 2차 가해를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상벌점 기준표 내에 벌점 12점 강제퇴사감인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애정행위 및 행복장소에서의 풍기문란행위’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8)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이 두 명 이상 모여 있는 곳을사회적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9)하나의 작은 기숙사라도 사회라고 볼 수 있는데 게이 룸메들은 개강3주가 지났지만 자신들이 동성애자고 자신들이 애인 사이라는걸밝히지도 않고 저희의 동의 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기숙사 행정팀은 미숙하고 느린 행정대처로 정당한가격과 성적, 거리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기숙사생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또한 저희가 수집한 다양한 증거들을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관심을 주지않고 증거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12)따라서 에타에라도 이런 저희의 상황을 공론화시켜 동성애자들의
(13)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그리고 자기들의 성적 취향을 만족하기 위한
(14)행태와 지속적으로 비판 받고 있는 기숙사 행정실태를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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