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났을 때 예비군의 연차별 역할

전쟁 났을 때 예비군의 연차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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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년차, 그리고 5~8년차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2)*1~4년차: 동원 지정(일부는 미지정)
(3)* 5~8년차: 향토예비군으로 지역 방어
(4)그러니까 4년차까지는 동원령 선포 후에 동원사단에 배치되어 현역병을 지원하는 일반 전투병과 자신의 병과에 맞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동원사단의 가장 주요점은 전투부대의 구성이기 때문에 편제 구성이 끝난 후에는 대부분 전방으로 배치되게 됩니다.
(5)5~8년차는 앞서 동원 미지정된 4년차까지의 자원과 함께 현재 본인 거주 지역의 향토 방어 작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적군의 지역 본거지 점령에 대비해 지역 방어 임무를 맡게 되죠.비상 상황이 발발하면 바로 해당 동대에서 지정한 장소에 모이면 되고, 따로 동대별로 인원이 배치되어 임무 수행을 하게됩니다.
(6)동원 지정은 매년 3월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주소지 이전 등을 확인해 이때를 기준으로 적절한 병력 수급을 판단하게 됩니다. 통상 필요 자원의 120~130%를 대상으로 동원령을 내리게 되며, 역시 상황에 따라 보충 병력을 추가로 충원하게 됩니다.
(7)*전시에 동원령 선포 후 M+14시라고 소집통지서에 기재되어 있으면 선포 후 다음날 낮 14시까지 지정된 소집 장소에도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고지 시간 내에 소집 불이행시에는 바로 구속, 혹은 비상상황이 끝난 후 현역 군인에 준하는 군법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게 되며, 따로 벌금도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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