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김밥집 손님 후기

그 김밥집 손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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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기 내가 갔던 데네.. 큰 문젠 아니고 좀 이상했던
(2)게 N시에 픽업 예약하고 15분 일찍 갔는데 픽업대위에 포장된 김밥이 놓여있었고 주인은 삼겹살 굽고있었음.. 예약시간 말했더니 기다리라길래
(3)기다렸는데 N시 되자마자 포장김밥 가리키면서
(4)이제 가져가라함ㅋㅋㅋ???
(5)’그 김밥집’ 사과문 올라왔는데 기싸움
(6)개미쳤네…
(7)-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이제는 햄 단무지 맛살 계란 당근동동
(9)김밥 재료를 넣고 빼라고 하는
(10)김밥을 향한 모든 고객님 한분 한분에-앞으로 다른 김밥집과 똑같이
(11)의견과 취향을 맞춰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저희는 모든 고객님 예외없이
(12)모두 동일한 레시피로 제공됩니다.-김밥을 만들 때 재료를 달라고
(13)개인적 취향을 말씀해 주시면
(14)그 빈 자리를 다른 재료로-1인가게라 앞으론
(15)모든 동일한 레시피로 니갈 예정입니다듬뿍듬뿍채워 넣어 드렸는데요 ++++
(16)오늘도 돈을 더 지불할테니 예전처럼 해달라고 하시는 고객님도계셨는데요.
(17)-그기를 아시는
(18)지난 7년 동안에
(19)추가금액 지불하셨던-제가 정중하게
(20)고객님들은 아무 말씀 없으시고 사장님이 김밥을 더 푸짐하게 싸주셔서 언제나 잘 먹고 있어요. 라는 소리만 듣고 영업하고 있었던지라
(21)주인장이 되도록 더더욱 노력하는 삶을 살
(22)도록 하겠습니다.
(23)-또 새로운 고객님들께선
(24)그것이 큰 불편함이 될줄도 잘 몰랐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5)오늘 하루 이 사랑 받아서
(26)-그 현실에 안주하여
(27)하루종일 한 끼도 안 먹고 김밥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이런 현실을 마주하고
(28)어리석은 행동을 저질러
(29)-이렇게 큰 행복 사랑저를 믿고 찾아주셨던 고객님들과
(30)한참 부족한 제게 주셔서그동안 저희 가게를 아끼고
(31)사랑해주셨던 분들에게이 은혜 제 생을 다하는 날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32)많은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33)대단히 죄송합니다.-나이와 세대 그리고 직업에 상관없이.
(34)저에게 많은 채찍과 당근을 주신 고객님들께도
(35)129.4천 ♡3.3천 103만 708
(36)’일찍 갔으면 그냥 가져가라 하면 될텐데 나는
(37)왜때문에 기다린거지.. 그냥 모든 고객과 기싸움을하시는 듯.. 인생 참 피곤하게 사신다 싶었음ㅋㅋㅋ❤577 1178.9천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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