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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킨 한마리 곧 ‘4만원’ 됩니
(2)다”…전국적 불만 속출에 사장들은
(3)입력2024.04.17. 오후 5:11 기사원문
(4)이로원 기자
(5)1) 가가
(6)전국 5대 치킨 브랜드 점주들 대표
(7)배달앱 보이콧 가능성 선언한 입장 발표
(8)”2만원 치킨 배달하면, 6000원 떼이는 상황”
(9)“이대로는 치킨값 3만~4만원 멀지 않아”
(10)[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전국의 치킨집 사장들이 배달앱의 갑질 횡포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배달의 민족,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업체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도 버거운상황인데 배달앱에 내는 과도한 이용 수수료에다 새해 들어 새로운 요금제 도입으로 배달비까지 추가로늘어나 팔아도 남는 게 없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다.치킨집 사장들은 지금 상태로는 치킨값을 3만~4만원으로 올리거나 배달앱 이용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느입장이다.↑
(11)해당 점주 대표 5인은 입장문에서 “2만원짜리 치킨한 마리를 팔면 배달 수수료와 배달비 등 6000원을떼인다. 팔면 팔수록 이익을 보기는커녕 손해를 보는역마진 현상이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면서“치킨 한 마리에 3만~4만원 할 날이 머지않았다고확신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배달앱의 일방적인 요금제를 전면 보이콧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12)이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에 내는 수수료, 배달비 부담까지 늘어나 아무리 팔아도 인건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적자를 보기도 한다고목소리를 높였다.
(13)배달의민족
(14)3-4만원 선동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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