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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윤희를 아시나요?’란 문구가 적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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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북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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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9년 그것알고싶다 방송미터넷 기록
(3)노부부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1)18년 전 실종된 딸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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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살 이동세씨와 84살 송화자 씨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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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인 이윤희 씨는 전북대 수의대학 4학년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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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6년 6월 5일, 학교 종강 모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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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음 날 새벽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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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이 씨는 귀가 후 인터넷으로 ‘112’와 ‘성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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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을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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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람을 찾습니
(3)기자회견에 나선 아버지 이동세 씨는
(1)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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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종 당시 경찰이 사건현장 보존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1)수사과정에서 중요한 증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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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컴퓨터 검색 기록마저 삭제됐다며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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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 | 이윤희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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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윤희를 아시나요?
(3)”딸이 사라진 지 18년이 지났으니,
(4)할 만큼 했으니 딸 찾는 걸
(5)포기해야 옳은 것이냐”
(6)윤지를 아시나요2006년
(7)6월 8일
(8)2시 18
(9)대역에 대한
(1)이동 | 이윤희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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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윤희를 아시나요?
(3)”이렇게 뻔뻔하게 잘못도
(4)인정하지 않고, 수사는 뒷전이고
(5)팔짱끼고 정보공개 청구도거부하는게 경찰이 할 일이냐”
(6)ㅣ윤의를 가나
(1)기자회견 이후 경찰은 설명회를 자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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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희 씨 부모님이 마음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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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윤희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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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년 5월
(3)의혹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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