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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때 33살 유부녀 임신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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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살때 33살 유부녀 임신시켰음
(2)5d902e71 ④ 13일 전 257
(3)2월에 개학을 얼마 안남길 시점에 혼자 카페가서 보고서쓰는데 옆에 테이블에서 어떤 누나가 케익 사다주면서 자기랑 언제한 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4)호기심이 들어서 일단 전화번호만 받으려고 했는데 전화번호가 아니라 텔레그램 아이디를 알려주더라. 내가 왜 텔그를 알려주냐 하니까 사실 남편이랑 애기가 한 명 있다고 하더라..
(5)내가 그래서 미쳤냐고 왜 남편이랑 애가 있는데 나를 그것도고딩을 만나려고 하냐고 물었더니 남편이랑 일찍 결혼해서 지금 8년차인데 자기는 한참인데 남편이 요즘 잘 해주지도 않고,맨날 애만 돌봐서 심심하고 외롭다. 그리고 고딩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6)근데 시발 상황이 개꼴려서 그러면 조금만 하자고 했더니 개학하고 학교 일찍 끝나는 날 언제냐고 자기가 차 타고 데리러 가겠다고 하더라.
(7)그래서 학교 일찍 끝나는 요일에 오라고 했는데 우리 학교로바로 불렀다가는 유부녀랑 수상한 관계인 고딩이라고 소문이날 거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옆에 고등학교로 와달라고 했음.
(8)그렇게 그 누나가 와서 나를 태우고 바로 무인텔로 들어가서주차하더니 내 손 잡고 끌고가더라.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옷도 안벗고 눕히더니 “애기야 걱정하지마 누나가 하나하나 다 알려줄게” 하면서 옷부터 하나하나 벗기더니 쓰다듬어주고 키스해주고 빨아주고 넣어주고 흔들어주고 다 하더라.
(9)그러다가 쌀 거 같아서 빼고싶다고 했는데 안놓아주면서 내 귀에 대고 괜찮다고 마음껏 안에다가 해버리라면서 속삭였음
(10)기분 너무 좋아서 질펀하게 안에다가 해버리고 현타가 왔는데갑자기 불안하더라. 불안해하니까 누나가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진정시키고는 괜찮다고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했음.
(11)그렇게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누나랑 만나서 좋은거 하고 다녔음. 그 누나가 좋아하는게 내 교복 하나하나 벗기는거라서학교에서는 체육복이나 사복 입고 있다가도 월요일 목요일이면 교복으로 갈아입고 누나랑 만나야했었음.
(12)그렇게 공부는 안하고 유부녀 누나랑 신나게 ㅅㅅ만 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누나가 잠깐만 만나지 말자고 하더라. 그 때 누나남편한테 걸린줄 알고 ㄹㅇ 좆됐다 어떡하지 SAT 100일의 전사 찍고 미국가서 맥스 킴으로 살아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자기가 생리를 안해서 임테기를 해봤는데 임신이라고, 근데 남편 아니면 내 애기인데 아마 시기상 내 애기일 가능성이엄청 높다고 하더라
(13)그래서 내가 어떡하냐고 하니까 누나가 일단 당분간은 연락하지 말고 자기가 연락 다시 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했음.
(14)그러고 그냥 텔그는 그냥 깔아만 놓고 연락오는거는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고36평 볼때쯔음 되니까 다시 연락이 오더라. 보니까 애기 사진을 보냈는데 누나가 하는말이 “너 애기인데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평생 묻어가면 괜찮을거야” 하더라.
(15)내 아기 쑥쑥 잘 자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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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계의업상입니다 14 시간 전
(2)독자도, 글쓴이도, 유부녀도, 고딩도 모두 저 글이 주작임을 알지만,
(3)모두가 섰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4)고맙습니다. GOAT
(5)simagic 14 시간 전
(6)글자에 ㅇㅎ 달지 마시오
(7)마지막 경고요
(8)’잠깐만뼈맞았어 14시간 전
(9)텍스트에 ㅇㅎ 붙이지말라고 했다
(10)진영인 15 시간 전
(11)씨발 출근해서 뻘 방법이 없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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