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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하철역에서 파는 1,000원짜리 빵들.. 57
(2)2024-04-14 10:00 조회 : 6483
(3)싼 게 비지떡이라더니 맞긴 한가 봅니다.
(4)평소에도 지나가면서 몇 번 보긴 했는데 오늘 나올 때 아침도 안 먹었고, 마침 배고파서 2개 집어들었습니다. 카스테라 하나, 소보루빵 하나였는데, 진짜 개당 천원이더군요.
(5)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이런 데서만 사다보니까 여기가 한국 맞나 싶은 가격이었습니다.
(6)근데 지금 먹고 한 40분 지났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뭔가안좋은 기분이 자꾸 드네요.
(7)제가 원래 음식에 민감해서 음식점 가도 MSG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다 맞힙니다. 친구들이 신기해할 정도라고 하더군요.(들어간 건 먹고 나면 뭔가 끝맛이 남음)
(8)앞으론 안 사먹으려고요. 파바가 비싼 이유가 있긴 있어요.
(1)놀고들있네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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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래서 한국에는 뭘 싸게 팔면 안팔리고 무조건 비싸야 잘팔리죠…….
(3)코나와쪄350
(4)그냥 아침부터 밀가루 빵 3개나 먹어서 그러신듯
(5)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원래 1,000원 넘는 빵 박리다매로
(6)판매하는 것입니다.
싸게 팔아봤자 MSG 다 알아차리는 절대미각한테 욕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