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실제로 휴대폰 교체 주기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역대 최장인 43개월을기록했다. 2013년 국내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16개월이었다. 국가별 차이는 있지만 약정기간 2년도 채우지 않고 ‘새 폰’으로 갈아타던 10년 전과 달리, 이제는 휴대폰을 한 번 구입하면 적어도 2~3년 쓰는 흐름이 대세가 된 셈이다.
(2)이윤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ASP(평균판매가격) 상승세와 예전 대비 길어진 교체주기를 고려하면, 당분간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빠르게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내년부터 조금씩 단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40개월 이상은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2013년 -> 16개월… 약정도 안끝났는데 바꿈
(4)2023년 43개월 존나아껴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