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시기 일본 장수 중 유일하게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인물

임진왜란 시기 일본 장수 중 유일하게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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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 최대의 전성기 중 하나인 에도 막부 시대의 초대 쇼군이자 센고쿠 시대를 종결시킨 인물

임진왜란 시기 일본 장수 중 유일하게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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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임진왜란 시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임진왜란 참전 및 지원을 압박했지만

이에야스는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길 원했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음

이후 도요토미가 죽은 후 도쿠가와는 일본 전국을 통일했고, 에도 막부 시대를 열게 됨

그리고 1607년 도쿠가와는 조선에 사과의 의사를 표시했으며,

임진왜란은 일본의 뜻이 아닌 도요토미 혼자만의 뜻이었음을 강조함.

또한 임진왜란 당시 납치한 조선인 포로들을 풀어주었으며, 약탈품을 최대한 송환함

당시 조선도 그렇고 현시대 한국인들도 그렇고

도쿠가와가 일본을 집어삼키기 위한 야망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였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음.

도쿠가와의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으나 그 뜻이 어찌되었든 한반도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았다는게 분명하긴 함

그래서 임진왜란 시기 일본 장수들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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