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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르다는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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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지난해 9월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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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당시 딥마인드의 기상예보 AI가 허리케인 상륙 9일 전태풍 상륙지점과 시점을 맞춰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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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세계 최대 기상예보 시설을 갖춘 유럽중기예보센터보다
(3)3일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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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공지능이 빠르고 정확한 예측을 내놓을 수 있었던 건
(2)복잡한 수식을 풀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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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통 방식보다 10만 배 이상 빠르고, 에너지도 수천 배 절감된다고
(2)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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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인공지능이 전통 기상예보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기는어렵다는 시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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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림재해통합관리) ㅇ 우스312
(2)누적감수량책설
(3)1시간 간격 시운구행 직전에보자료 비교부가기능 확대/이동, 마우스오버(1조 이상
(4)4월 24일 예월 25일 예월 24일
(5)24일 06-0624일 09-12시24일 12-15시24일 15-14시
(6)25일 09~12시
(7)25일 12-15시
(8)과거 데이터만을 학습한 인공지능은 유례없는 기상이변을 예측하기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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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인공지능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인간이 들여다볼 수 없다는,이른바 ‘블랙박스 문제’도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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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유창동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3)인공지능이 내일 허리케인이 올 거라고 예측해도)
(4)우리가 이해돼야 하는데, 그거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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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유창동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3)블랙박스가 시키는 대로 그냥 따를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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