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만 원짜리 ‘명품백’의 진실

263만 원짜리 ‘명품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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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합시다
(2)진품인데!!!

속칭 ‘짝퉁’이라고 하는 가품 공장이 아니라는 점 기억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63만 원짜리 ‘명품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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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합시다
(2)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인근의 한 공장입니다.
(3)원단과 각종 자재가 쌓여 있고, 계단을 올라가자
(4)비좁은 숙소가 보입니다.
(5)화장실 바닥엔 장어로 보이는 생선이 널브러져
(6)경제합니다
(7)오퍼레이션 SPA
(8)재하청 (중국업체)
(9)자료: AP통신

아르마니 그룹은 의류와 액세서리 자회사 ‘오퍼레이션 SPA’를 두고 있습니다.

이 자회사가 일부 가방 제작을 하청줬고, 하청업체는 또 중국 업체를 재하청을 줬습니다.

실제 제작은  불법 체류 중국인 노동자들 몫이었습니다.

263만 원짜리 ‘명품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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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하청업체, 불법 체류 중국인 노동자 고용
(2)Q KBS 제보
(3)하루 14시간 이상 근무시간당 급여 2~3유로
(4)경제합시다
(5)오퍼레이션 SPA 263만원
(6)재하청 (중국업체) 13만원
(7)자료: AP통신
(8)⑥ 아르마니 그룹 “하청구조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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