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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블라블라
(2)우리는 언제쯤 처우개선 될까
(3)학생들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4)교사분들 인권이 경시되어 버린 교실…
(5)교도소 또한 마찬가지다
(6)흉악범들이 판을 치고있는 현실에
(7)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사형의 대안으로
(8)내밀었지만 그 흉악범들의 케어는
(9)오롯이 교도관들의 몫이다…
(10)최근들어 정신질환자들과 잃을게없는
(11)노역수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이게
(12)요양시설인지 교정시설인지 현타가
(13)올때도 있고 교도관에 대한 욕설은
(14)수시로 있고 폭행사고도 눈으로 보는
(15)체감상 계속 늘어나고 있다
(16)사회가 더 힘들다고 출소날에도 여기서
(17)안 나간다고 뻐팅기는 수용자들도 종종 만난다
(18)제복 공무원임에도 일반직으로 분류되어
(19)같은 제복 공무원인 경찰 소방 군인들이 받는수당이나 영화관 할인 등 문화적 혜택도 없다근무체계도 주야비주 주야비휴..
(20)주4일제 얘기도 나오는 마당에 8일에 한번 쉰다
(21)인간같지도 않은 수용자들에게 동료들 폭행을옆에서 볼때마다 진짜 속이 뒤집히고 울분이터지는데 꾹 참고 -요 존댓말 꼬박꼬박 써가면서약 먹이고 요구사항 들어주고 현타가 온다..그 와중에 보호장비 묶었다고 인권위에 진정넣어서 팀장님은 확인서까지 쓰는게 현실이다
(22)장관님 바뀌고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이미 교도소의 수용질서는 많이 무너졌다..교도소가 엄중한 이미지로 위하적 역할을전혀 하지 못한다면 결국 국민의 안전 또한위협받게 되는데 인권이란게 참 어렵다ㅠ
(23)10만명당 연간 자살 건수
(24)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교정직 공무
(25)10만명당 건수
(26)교사 면직물: 0.6%(2018년 ~ 2021년 4년 동안)
(27)교도관은 9급 전직렬중에
(28)가장 기괴한 자살률을 가지고 있음
(29)특유의 폐쇄적인 근무장소
(30)경직된 조직문화
(31)나날이 인권을 부르짖으며 난폭해지는 수형자들
(32)이 모든 요소가 혼재되어 공무원중 최고 자살률이란
(33)불명예 타이틀 가지고 있다고 함 ㄷㄷ
(34)근무가 얼마냐 폐쇄적이냐면
(35)16시간 연속근무인데
(36)소내 핸드폰, 도서 반입금지임 ㄷㄷ
(37)걍 재소자들하고 같이 갇 ㄷ혀있는거임
(38)교도관 1명이서 수백명을 관리함
(39)우울증 엄청 온다고 함 ㄷㄷ
(40)신규 교도관들 대다수가
(41)임용 몇년을 못 버티고 도망간다함 ㄷㄷ
(42)자살률은 교사의 10배가 넘는데도
(43)음지의 직업이라 공론화조차 안됨…
(44)최악의 9급이라함
신규 교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