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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지 않고 8년째 떡볶이를 주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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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2오남생산각종생선, 매콤E
(2)3,000
(3)2000 봄이 3,000
(4)(주)마니커2000 오염 2,000
(5)오닝대리점 T.575-2801
(6)체주문 받습니다
(7)1년 365일 똑같은 옷 똑같은 차림
(8)매일 와서
(9)떡볶이를 먹고
(10)카이 3,500라면 3,000 순대
(11)김밥 2,000 떡볶이 3,000 오뎅범벅 3,000주먹밥 2,000 오뎅 2,000
(12)2000/ 작은박스 5,500 / 콘박스 10,000
(13)강은 직접 튀깁니다.
(14)리점 T.575-2801
(15)돈을 내지 않고
(16)사라지는 남자
(17)기억하시나요?
(18)그런 남자에게
(19)아낌없이 베풀어 준
(20)떡볶이 청사 아주머니
(21)힘이 닿는 데까진 해야죠
(22)가게를 그만둘 때까지?
(23)그로부터 2년 후
(24)의문의 남자와 떡볶이 천사는
(25)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6)지난줄거리 요약
(27)오백 3,000
(28)1000 순대 3,000 순대별
(29)약2,000 모양 12,000
(30)18 직접 튀깁니다.모든 튀길은
(31)오닝레리점 T.575-2801
(32)늦은 밤,
(33)・김밥 단체주문 받습니다
(34)분식집을 찾은 한 남자
(35)어서 오세요~
(36)대답 없는 남자
(37)자연스럽게 물 컵을 들고 착석
(38)뭐 드릴까요?
(39)2봉지(4인분) 싸주세요
(40)그릇을 받자마자
(41)그 자리에서 2인분 뚝딱
(42)5월한 그릇 더 드려요?
(43)네 (고민0초)
(44)떡볶이 2인분 추가요~
(45)또다시 정신없이 떡볶이를 흡입한다
(46)미리 주문한 4인분을 받더니
(47)3,000이
(48)입 2000 특볶
(49)2,000 오영 (2,000
(50)첫 마니커오닝해리_T.575-280
(51)김밥 단체주문 받습니다
(52)바로 나가버리는 남자
(53)아니 저기요!
(54)주문 받습니다
(55)계산은 하고 가셔야죠?!
(56)안내셔요 돈은
(57)무전취식!
(58)예수마을교회
(59)곽내과의원
(60)그다음 날
(61)다시 나타난 아저씨
(62)달걀 삶은 거 주세요
(63)달걀몇 개나 줘요?
(64)10개… 떡볶이 두 봉지는 싸주세요
(65)주때를 제외하곤문할
(66)한마디도 하지 않는 남자
(67)음식을 건네면서
(68)말을 붙여보지만편안하게 드세요 괜찮아요
(69)역시나 묵묵부담
(70)제작진이 조심스레 대화를 시도하는데
(71)- 황급히
(72)짐을 들고나가는 남자
(73)아이고 다 빠졌어요
(74)극도로 경계하는 듯한 모습
(75)계산도 인사도 없이 가게를 떠난다
(76)그는 어디로 가는 걸까?
(77)어디가세요?
(78)댁이 어디세요?
(79)수공인중개사
(80)착한 미용실
(81)남자를 따라가 보기로 한 제작진
(82)안녕하세요
(83)어디로 가세요?
(84)갑자기 자리를 피하는 남자
(85)선생님 잠시만….
(86)그대로 사라져버린 의무의 남자
(87)그에겐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88)5~6년 전에 들어오시면서
(89)’떡볶이 500원어치만 주세요’ 이러시더라고요
(90)어른이 500원어치만 달라고 그러시니깐
(91)긍휼한 마음이 생겨서
(92)배고프면 언제든지
(93)’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오세요’ 그랬더니 그 이튿날부터 오시더라고요
(94)그때부터는 그냥 드리기 시작했어요
(95)한 달 떡볶이 값만 약 70만원
(96)내산 닭으로
(97)만든 닭강정과
(98)리얼 가정식
(99)무려 6년 동안 베풀고 있는
(100)천사 떡볶이 아주머니
(101)”아저씨~ 배고프시현
(102)아무 때나 오세요~
(103)수고하세요
(104)떡볶이에 담은 따뜻한 마음
(105)떡볶이 천사 아주머니는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지금 만나러 갑니다~
(106)어머니 안녕하세요
(107)치킨박 1,000
(108)순대표치 1,500
(109)안녕하세요 : 1130
(110)열차입니다
(111)가게를 옮기셨네요?
(112)네 옮겼어요
(113)가게를 옮긴지 얼마나 되셨어요?
(114)이제 다음 달이면 1년이요
(115)20년 H
(116)•튀김가루예전 가게에서 옆으로 옮기셨대요
(117)다행입니다 천사표 떡볶이는 아직도 그대로네요
(118)뵙고 싶었습니다
(119)영상으로만 보고 저도 감동을 받아서요
(120)사람을 도우는 게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121)아…..
(122)그냥 쉬웠어요 오시면 드리기만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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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그렇군요
(2)경제 댓글 수
(3)Duki Kim 10개월 전
(4)유돌삐. 9개월 전우~~와 소름이 쭈~~~
(5)천사가 진짜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것
(6)가지Myeonglim Dabbu. 2개월 전천사 분식집 사장님~♡
(7)강성윤 • 8개월 전
(8)[사같은 분도 계시네…
(9)초보공돌이 • 2개월 전ㄷㄷ.. 천사인가….
(10)머니 착하심 ㅠㅠ
(11)• 11개월 전
(12)은날 10개월 전
(13)지 아즈머니요하다pless u
(14)눈물 났어요~ 이런 천사는 처음봐요
(15)강미란. 6개월 전전사시네요~~
(16)바다가 좋아 2개월 전ㅣㅈㄷ
(17)02구소명 • 1년 전
(18)가을겨울 봄 여름. 2주 전가을전사가 진짜로 계시는군요.
(19)와 주인님 진짜 착하시다
(20)김: 한장리얼 진짜 천사다주머니 천4시다…..
(21)4천 개 이상이 달린 댓글 반응들
(22)마음이 너무 이쁘신 사장님이십니다.
(23)방송 나가고 어머니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 혹시 아세요?
(24)떡볶이 천사~
(25)어떻게 사람이 천사일 수가 있겠어요
(26)저는 그런 분들을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27)왜냐하면 그분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28)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일어나는데
(29)따뜻한 떡볶이 한 그릇
(30)그저께는 어떻게 지내셨어요
(31)따뜻한 말 한마디
(32)이런 시간이 어느새 8년…
(33)0 오뎅2,000 오늘 3,000
(34)12,000 / 작콘박스 5,500/10 10,000
(35)쉽지 않았을 거야..
(36)홍순자 떡볶이 천사 아주머니
(37)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서 주머니에 돈 천 원이 없어서
(38)저도 어려운 시절을 겪어봤고.. 없이도 지내봤어요
(39)네 알고 있었어요
(40)가족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41)아들들은 “자랑스러워요”
(42)그렇게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43)그래서 제가 아들들한테 감동이 되더라고요
(44)제가 한 일은 그냥 작은 일인데
(45)”엄마가 자랑스러워요”
(46)어려운 가운데서도
(47)잃지 않은 따뜻한 여유
(48)백림 2,00U
(49)닭강정: 1월 2,000/ 작은박스 5,500/박스 10,000
(50)모든 튀김은 직접 튀깁니다
(51)라면 3,000 3,000 2,000
(52)밥 2,000 모델 2,000 오늘 3,000
(53)수백 2,000
(54)이분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55)당시에도 위태로워 보였고..
(56)0 오뎅 2,000 오늘 3,000
(57)22,000 / 작은박스 5,500/20 10,000
(58)병원에 치료 중에 계시고요
(59)이번 달 말일쯤 퇴원하기로 돼 있는데
(60)(퇴원이 가능한지) 의사 선생님이 결정하시는거래요
(61)현재 그 남자는 지자체 복지팀의 도움으로
(62)정신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63)만약에 그분이 퇴원하셔서 다시 당연한 듯이 요구할 수도 있잖아요?
(64)그런 마음은 늘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65)부자나 권위가 있고 그런 분들한테는 순종이 쉽지만
(66)이렇게 낮은 곳에 계신 분들한테는 무시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많잖아요
(67)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는 그런 삶을 살면..
(68)”그런 분들을 통해서 낮아지고
(69)그분을 통해서 순종하는 법을 배웠어요
(70)그 마음이 깃든 사람이 만든 떡볶이에는
(71)그 마음이 깃들어 있지 않을까?
(72)`어머니 떡볶이 먹으면 마음이 좀 여유로워질 거 같은데요?
(73)집 확인오게
(74)”하하하하
(75)이거드세요~
(76)여유가 하하하하세계
(77)착한 사람이 만든 떡볶이를 먹으면
(78)나도 정말 착해질 수 있을까?
(79)제가 한번먹어보겠습니다!
(80)1년 사랑
(81)전부 다 포장해주세요!
(82)이걸 라요?
(83)천사 떡볶이 먹고
(84)차해져야 할 사람들이 많거든요~
(85)병이네 닭은
(86)분배달 527-2999
(87)오늘 퇴근하시는 거예요 이제?
(88)문배달 5 우와환
(89)판매량 527-2999
(90)퇴근 안 하세요?
(91)’병이네 닭장
(92)*병이네 감상
(93)문배달 527-2999
(94)몇시까지 장사하세요?
(95)10시까지요
(96)저희는 사실 퇴근 하시라고 이렇게 다 사드리는 건데..
(97)괜히 더 힘만 들게 하는 거 아닌가…..
(98)병이네 칡
(99)전백날 527-2994 우와한
(100)아닙니다 감사합니다~
(101)계산 부탁드립니다
(102)기쁨 주고 사랑받는
(103)SBS 법카찬스
(104)감사합니다~
(105)1,000킨바치
(106)1,500대꼬치순
(107)떡꼬치(예)2,000
(108)(잘가요~)
(109)여러분 떡볶이 드시고 하세요~
(110)이거 먹고 다들 차해지길 바라~
(111)나만 사랑하고 살면 그건 이기적인 삶이잖아요
(112)서로 사랑하면서 먹을 거 있으면 하나 나눠줄 수 있는그런 넉넉한
(113)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지 않나
(114)여유 잃고 살아가는 오늘
(115)따뜻한 위로를 얻습니다.
(116)천사 떡볶이 돈쭐내러 가실 분은
(117)아좌표 남겨드립니다래
(118)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629-1
(119)상가 지하 1층 동산분식주종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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